그린카로 올뉴 k3 시승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뉴 k3 !! 시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린카에서 이벤트로 3시간 무료 쿠폰은 뿌리더라구요~~
저는 항상 언제타보지 하다가
이번에 기회다 싶어 타보게 되었습니다.
3시간 동안 혼자 할게 없어 친구와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요~
느낀점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먼저 올뉴 k3의 앞모습!
솔직히 현대차의 아반떼에게 많이 밀리는 이유중 하나가
디자인의 영향이 적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인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k3가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뻐지지 않았습니까?
저는 10점 만점에 8점 이상으로 주고 싶네요.
초점 안맞는거 실화에요?....
죄송합니다ㅜㅜ.
뒷모습도 역시 전작의 유한 모습과는 다르게
각이 살아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k3 디자인은 정말 잘 뽑았다고 생각 되네요.
그린카에도 k3가 들어온지 꽤 되었기 때문에
9000천키로 후반을 달리고 있는 누적거리 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1만키로가 되지 않는 적산거리는 시승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올뉴 k3의 핸들샷.
외관 말고도 핸들디자인...도 정말 이뻐졌습니다.
싸구려 플라스틱 느낌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많이 세련되어졌습니다.
버튼감은 So So 하네요.
k3의 센터페시아 입니다.
전 사용자분이 조그마한 쓰레기를 놓고 가주셨네요. 하하...
각설하고.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전 세대에 비해 확연히 잘 정돈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이 디자인은
https://blog.naver.com/zzangdpql/221268930449
에서 시승했던 벨로스터 1.4T와 매우 비슷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보면 같다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도 처음에 엇 하고 다시봤더니 조금 다르네요.
k3에 통풍시트가??
게다가 그린카인데?
벨로스터 시승할때 느낀거지만 정말 그린카 옵션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후측방, 차선, 전방추돌 등 안전옵션이
대거 추가되어 있었습니다.
Good~!
올뉴 k3의 뒷자석
현대 기아차는 솔직히 뒷자석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일전 아이오닉에서도 봤듯이 레그룸은 엄청나게 넓네요.
조금은 특이했던
앞좌석 선바이저 조명.
보통 거울을 열면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기 마련인 차들이 많은데,
올뉴 k3는 버튼식이네요.
이런 디테일적인 부분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시승에 빠질수 없는 연비!
공인연비는 15.2km/l 라고 홈페이지에 나왔는데요.
시승차의 문제인지
제 발끝의 문제인지
10km/l 언저리 밖에 나오지 않더라구요.
사실 mpi엔진에 cvt미션이라 주행감성도 버리면서
연비에 치중을 했는데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그 이외의 외관과 인테리어들은 요즈음 트렌드에 맞추어
많은 개선이 있어서 그런지 아주 만족 스러웠고
연비에 있어서는 다른 k3를 통해 다시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이상으로 만년2등 k3의 짧은 시승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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