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액드라이브

마지막주는 뭐했지? 싶을정도로 정신없이 흘러갔다.

여행이 아니라 출장으로 와서 그런지 꽤나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힘들다 ㅋㅋ

해외출장 상상만 했을땐 참 좋을줄 알았는데.. 그렇지만은 않다.

세상일 뭐 하나 쉬운게 어디있겠나~~

 

마지막 주말은 골프연습장에 갔다.

그룹원들이랑 다같이 골프연습장에서 연습하고, 나는 연습장이 두번째라서 많이 배우면서 쳤다.

멈춰있는 공을 치는게 이렇게 어렵다니...탁구공보다 크기도 큰데ㅋㅋ

나도 야금야금 연습해서 언젠가 머리올리러 필드나갈날이 오겠지..? ㅋㅋ

 

별일없이 마지막 주말을 보내고, 이제 한국으로 들어가기 전날이다.

한국에 있었다면 동대문 DDP에서 열린 포르쉐 이코넨 전시 보러갔을텐데.. 너무너무 아쉽다.

두달동안 즐거운일반 힘든일 반 있었던것 같다.

5월 말에 또 들어와야 하는데, 그때는 훨씬 바쁘겠지..

인생의 목표를 찾고 긍정적인 모습을 갖추어 힘든일도 잘 극복할수 있으면 좋겠다.

 

인도네시아는 이제 라마단 기간이 끝나고 르바란 휴가에 들어간다.

현지직원들 잘 쉬고 6월에 건강하게 재회할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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