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액드라이브

 
부서진 범퍼도 수리했고(이전 포스팅 참고),
수리비용은 270만원정도? 나온것 같다.
리어범퍼 커버, 도장값, 센서이식, 리어 콤비램프 교환
한 것 치고는
생각보다는 많이 안나왔다
 
뭐 내가 내는 돈은 아니지만 많이나오면 나도 좋을건 없으니깐.
범퍼 색은 잘나왔다
나름 차를 많이 보아왔지만 이정도면 허용수준 그 이상.
대신에 램프끼리 단차가 좀 생겼다.. 살짝 밀려들어간거 같은데
범퍼 또 탈거하고 콤비 띠었다 붙였다 더 골치아플것 같아서
그냥 타려고한다 ㅠ
 
그리고 돌아온 자동차 검사의 날....

 
순정으로 들어간 미쉐린 프라이머시3 zp MOE 타이어.
한번도 교환한적 없으니 알뜰하게 잘 탄 것 같다.
 
프론트 타이어 상태가 좋지않아
교환하라고 충고를 해주신다.
언제교환할까 고민하고 있긴했는데,
마침 오늘 당근에 상태좋은 21년식 트레드 80정도 남은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올시즌 발견..
바로 교체하기로 한다
 

 
언제봐도 영롱한 따블위시본 + 에어서스펜션
엄청난 크기의 복동식 캘리퍼, 그리고 타공 디스크.
믓찌다~
 
다음 패드 갈때는 로터도 같이 갈아줘야겠더라
많이 파먹음 ㅠ
 

 
21년 24번째주에 생산된 타이어로
트레드 많이 남아있더라
 
분당 <-> 울산 장거리용이니깐...
잘 버텨주라~ 피스다 피해주고~
 

 
교환 완료!
 
무탈하게 제곁에 잘 있다가 떠나주세요..
같이 있는동안은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41,000km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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