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액드라이브

 

 

'24.07/22

벌써부터 더워 죽겠다

올해를 돌아보면 크게 뭐 했지 돌아볼게 없지만, 요즘 너무 재밌고 행복해서 시간이 빨리갔나보다.

그렇게 24년이 훌쩍 지나 벌써 여름휴가 기간이다.

 

곧 떠날 뉴질랜드 가족여행 전에, 국물갈이는 해주고 가야 마음이 편하시겠다.

센터 오일 리터당 23000원 실화..?

 

그래도 전 차주가 차를 막타진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 정비 내역..

차곡차곡 글로브박스에 모여있던데 그중 마지막 이력을 보면, 23년 10월에 오일교환을 한 번 했다.

가져올때가 34,000km대 였으니까

갈고 많이 타지는 않았네..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것들은

엔진오일 : zic x9 ls 5w-30 리터당 7천원 x 7 = 49000 + 3500(배송비) = 52,500원

오일필터 : TTF 8,800원 + 3000(배송비) = 11,800원

에어필터 : TTF 18,000원 +3000(배송비) = 21,000원

연료필터 : MANN 44,400원 +3000(배송비) = 47,400원

내외기 캐빈필터 : 49,400원 + 3500(배송비) = 52,900원

총 185,600원 들었다

 

작업은 집 근처 공임나라 금곡점에서 진행했고,

공임은 154,000원

 

총 185,600 + 154,000 = 340,000원 들었다

디젤이라 연료필터 교환해주고... 에어컨 필터(캐빈필터) 가격이랑 공임이 조금 나가서

w212 E300 보다는 돈이 두배 넘게 들었다..

그래도 아주 만족감이 높은 차라..

질려서 2년안에 팔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문득문득 든다..

 

 

37,104KM 의 기록!

참고로.. 탄지 얼마됐다고 피스박혀서 지렁이 했는데... 고만하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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