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06 ~ 05.03 브라질 해외출장_1주차(에어프랑스 비즈니스, 피라시카바 여행)
이번에는 조금 아니 많이 긴 해외출장.
입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인도네시아 2개월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두번 더가서 총 3번 입국, 4개월 안되게 있었다..)
그때는 힘들줄은 알았지만 뭣도모르고 지냈던 것 같은데
조금이나마 회사생활 해봤다고 이제는 한달이라는 시간이 조금 두렵더라,,
그래도 회사덕분에 비즈니스도 타보고 좋은경험하게 해주는 것에는 감사할 따름..




리뉴얼된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
가족이랑 뉴질랜드 갈때만(24년도 가을쯤) 해도 리뉴얼 전이였는데 엄청 고급스러워 졌다.
다만 라면이 없는게 가장 큰 아쉬움..
그리고 화장실 큰볼일 볼수있는 칸이 두칸이라 볼일보기 어려웠다;;(똥쟁이들 주의)

첫 비행은 파리로 가는 A350-900 비행기
그래도 나름 최신 기종이라 깔끔했다.
책은 하나도 읽지 않았지만 ㅋㅋㅋ 저때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재밌게 보고나서
앤디 위어 작가의 아르테미스를 사서 갔다.
헤일메리랑 마션은 영화로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출발 전 발견한 대한항공의 구형/신형 도장
뭐가 더 이쁜가..
신형은 신형인가 우측 더 찐한 블루가 더 세련되어 보이긴 한다.

무엇보다 비행중 가장 대박이었던건,
스타링크가 된다는 거였다
일론 머스크 만만세... 이거 진짜 빠르다.
비행하면서 모바일 배그가 될 정도로 빠르고, 디즈니, 넷플릭스 영상도 저장했다. 다음비행을 위해 ㅎㅎ







파리까지 가는데 나왔던 기내식들
맛은 괜찮은 정도..? 나는 사실 막입이라 매콤한 신라면이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ㅋㅋ
그래도 돌아올때 기내식보다는 갈때 기내식이 참 맛있었던 것 같은..




다음 파리에서 상파울루 가는 비행기.
비행기는 보잉777이였고, 기내식은.. 한국인 입맛에는 맞지 않는...
역시 대한항공이 짱인것 같다...
비빔밥 먹고싶다..

보잉777의 역추진
착륙할때 보통 날개쪽을 유심히 보는편인데
마침 역추진하는 장면을 포착!! 바로 찍었다
신기해~

다음 출장때 탈
루프트 한자의 보잉747
역시 점보기는 포스가 엄청나다
진짜 줠라커~
사실 루프트한자는 별로 타고싶지 않은데...
다음 출장때 루프트한자 후기올려야겠다






한달동안 내가 지낼 숙소
나름 평점이 괜찮은 호텔이라서 기대?라기보다는
어느정도 수준을 예상했는데
그 이하여서 실망했다
근데 지내다보니 적응되어서 별 생각이 없어지긴 했다
벌레도 안나오고... 물냄새 조금 난거 빼고는 나름 괜춘~



첫주가 끝나고는
동료들과 카트를 타러 갔다.
카트는 한국에서 벨포레리조트에 있는 카트장만 가봤는데,
속도는 비슷~ 했던것 같고 카트의 퀄은 한참 낮은듯.
첫랩 코너에서 풀브레이킹을 밟았는데, 브레이크 와이어가 파손되면서 물리적으로 옆에 붙어있는 스로틀을 건드리는
믿을수 없는 참사가....
바로 첫 코너에서 스핀하고, 차 돌린 후 악셀조절로만 피트로 돌아왔다.
오르막길에서 미세악셀로 멈추고 바로 다른 카트로 변경... 너무 아찔했다
무튼 재밌게? 타고 ~
옆에 서킷도 있길래 구경갔는데..

포뮬러 인터?
처음듣는 포뮬러카가 있었다
브라질 부자들의 취미인가... 친절하게 머신에 앉게도 해주고 사진도 찍게 해줬다.
엔진은 포드의 2.0l 엔진이 올라가 있다고 하던데
2.0l 엔진이 뭐가있지.. 2.3 에코부스트 이전 2.0 엔진인가.. 모르겠다
이야기 나눠보니까 친구 따라 오늘 처음온 분도 계시던데 나도 저런친구 어디 없나 좀 타보게 ㅋㅋㅋ
한랩만 돌아보게 해주면 안돼요? 하고싶었지만 눈새되기 싫어 가만히 구경했다 ㅋㅋ




열심히 구경하고
쇼핑몰로 대피
원래 아사이 헤어에센스를 사려고 갔는데
내가 작년에 갔던 매장은 문을 닫았는지 없었고
다른곳도 마땅히 파는곳이 없어서.. 못사고 그냥 먹부림만 하다가 왔다.
약국에서는 팔던데 비싸가지고 따로 사지는 않고...
나중에 따로 살 기회가 있겠지 아직 3주나남았는데~ 하면서 복귀
이렇게 일주일이 갔다.
복귀해서 포스팅 하는거지만, 한달 참 길더라ㅠ
2주차는 이과수 폭포에 가볼 예정이다.
'Business Trip > Braz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6.05.29 ~ 06.26 브라질 해외출장 마지막 한달살이(피라시카바강, 산토스, 브라질 월드컵 관람) (0) | 2026.06.28 |
|---|---|
| 26.04.06 ~ 05.03 브라질 해외출장_3~4주차(시장구경, 현지인과 축구, 복귀) (0) | 2026.06.28 |
| 26.04.06 ~ 05.03 브라질 해외출장_2주차(바베큐파티, 이과수 폭포_브라질&아르헨티나) (0) | 2026.05.25 |
| 25.06.21 ~ 07.04 브라질 해외출장(캄포스 두 조르당, 리우데자네이루) (5) | 2025.07.27 |
| 25.06.21 첫 남미 방문 브라질 해외출장(에미레이트 비즈니스 후기) (4) | 2025.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