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액드라이브


아빠가 생일선물로 사주신 코르벨과 테너지러버.

첨엔 비스카리아로 가려고 주문까지했지만
친구가 비스카리아를 쓰고있어서 코르벨로 다시 주문했다.

탁구닷컴에서

블레이드 60,000원 러버 64,000원 에 구입하였고(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내가 테너지를 사용할 실력은 아니지만ㅋㅋ한번쯤은 꼭 써보고싶은 러버라 큰맘먹고 샀다.

사용한지 이제 3개월이 다되어서 앞면 05는 거의 다닳아버렸다.
역시 테너지는 잘 닳는다.

전 블레이드는 스티가의 올라운드 우드에
Mx-p를 사용했었는데
불레이드문젠가 잘은 모르겠지만 공을 덜 쏘아주는 느낌이 들었다
그에비해
05와 코르벨조합에서 비록 더 잘나가지는 않아도, 드라이브를 맞받아칠때
러버에 공이 묻히는 느낌은 확연히 테너지가 좋은것 같다.

뒷면에 80을 붙혔는데
백은 아직 많이 부족해서 손맛을 잘 모르겠다.
80이 05보다는 더 잘나가는게 맞는것 같고 덜 묻히는 느낌같다.
많이들 사용안하는것 같은데 한번쯤은 써볼만 하다고 생각하고
모험은 싫다 하면 64로 가는게..

다음 러버는 라잔터 r47을 사용해보고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