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액드라이브

 

2/27 차가 너무 더러워 세차각을 보고 있던중, 날씨가 좀 따듯해지고 나름 연휴의 중간이라 세차장 고고!

곧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가게되는데

한동안 신경을 못써줄거 같아서 부모님이랑 두대를 다 끌고와서 세차해주었습니다.

세차장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ㅋㅋ 세차장에서 줄서본건 처음이었어요.

오랜만에 진짜 열심히 닦고 광내서 그런지 정말 반딱반딱 하네요 ㅋㅋㅋ 뿌듯.. (몸과 바꾼 깨끗함..애기씻기는 느낌이 이런걸까나요)

 

 

세차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휠이죠

열심히 손가락 낑겨 넣어서 닦았는데, 완벽하게 닦지는 못했네요 ㅠㅠ 그래도 만족~!

문제는 타기 아까울정도로 깨끗해서 지하주차장에 모셔두고 싶은게 ... 자동차의 본질과는 맞지 않는ㅠ

그래도 독일 일본에서 온 외노자들인데,,, 열심히 씻겨서 아껴 타줘야하지 않겠습니다 ㅋㅋ

 

3/3목요일에는 E300 엔진오일 교환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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